아우디 코리아가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 성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친환경과 더불어 에너지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역사회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8개 대학과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아우디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독일 명문 FAU부산캠퍼스에 2010년부터 A6 1대와 A4 2대 등 3대의 차량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업계 최초로 실시한 '아우디 엑스퍼트 코칭' 프로그램으로 45세 이상의 베이비부머 세대 대상의 실무 재교육과 채용을 통해 안정적인 A/S 서비스 인력 확보, 중·장년층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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