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의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 밸런스시트가 '패밀리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부장은 "공부하는 자녀,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 동료 등은 허리·목통증을 자주 호소하는데, 밸런스시트는 오래 앉아있어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출시직후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특히 내년 수험생이 되는 예비 고등학교 3학년 또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골반자세를 잡아주어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밸런스시트가 실용적이면서도 이색적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밸런스시트는 지난 10월 출시된 제품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아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공식 추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세계 특허를 받은 2중 허니콤 기술과 베타젤 소재를 적용해 오래 앉아있어도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 기존 일반 방석과는 달리 논슬립 테크놀로지를 커버 하단에 적용해 의자에서 밀리는 현상이 없어 자세가 고정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고등학교 1-2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한 샘플링 결과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 8월 진행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컨퍼런스에서도 신경외과 의사들에게도 호평을 얻기도 했다. 밸런스시트는 M사이즈 (42*40)는 3가지 색상(그레이, 올리브그린, 오렌지)으로 12만7000원, L사이즈 (46*42)는 그레이 색상으로 14만30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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