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용 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의료기기업체 중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곳으로 나타났다.
직원 1인당 매출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큐렉소였다. 직원이 30명에 불과한 이 회사는 이 기간 2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직원 1인당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7억1200만원에 달했다.
이어 뷰웍스(3억200만원), 신흥(2억9500만원), 휴비츠(2억8200만원), 루트로닉(2억2400만원), 인바디(2억700만원), 삼성메디슨(1억9400만원), 세운메디칼(1억8300만원), 디오(1억8100만원), 메디아나(1억6500만원) 순으로 직원 1인당 매출액이 높았다.
이어 인바디(26.7%), 씨유메디칼(19.1%), 인포피아(17.8%), 큐렉소(16.1%), 휴비츠(14.1%), 디오(13.9%), 바텍(13.6%), 오스템임플란트(13.4%), 뷰웍스(11.5%) 순이었다.
반면 코렌텍(-18.8%), 나노엔텍(-12.8%), 인트로메딕(-9.7%), 아이센스(-1.0%) 등은 1인당 매출액 증가율이 감소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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