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TGM 등 2개 차종 화물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리콜대상 덤프트럭을 보유한 사람들은 23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정한 정비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문의는 만트럭버스코리아(080-661-1472)로 하면된다.
또한 화창상사가 수입한 치프 빈티지 등 5개 종류의 오토바이 49대는 뒷바퀴 마스터 실린더 불량, 스즈키씨엠씨가 수입한 GSX-R1000A 등 3개 종류의 오토바이 18대는 브레이크 캘리퍼 불량으로 모두 제동거리가 길어질 우려가 있어 리콜된다.
브레이크 캘리퍼 또한 제동장치의 일부로 회전하는 디스크를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리콜과 관련 문의는 화창상사(02-2279-0170), 스즈키씨엠씨(031-767-3355)로 하면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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