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총-배지 도난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발생 상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역 언론들은 이 요원이 차량을 세워놓았던 곳에 돌아왔을 때 뒷좌석쪽 창문이 열려 있었고 무기 등을 넣어둔 가방이 없어진 뒤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고가 난 비밀경호국은 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으로 대통령을 비롯한 요인 경호가 주 임무인데, 지난해 9월 흉기를 가지고 백악관 담을 넘은 남성이 본관 이스트룸까지 진입하는 사건을 비롯해 여러 번의 경호 실패로 논란이 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