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앤컴퍼니의 외국어전문 '영단기(www.engdangi.com 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지난 22일 서울 영동대로 에스티앤컴퍼니 본사 대회의실에서 오픽(OPIc?외국어말하기시험) 주관사 크레듀(대표 김대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크레듀에서 주관하는 오픽(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은 외국어 말하기 시험 중에서 가장 실용적인 시험으로 인정받으며 많은 학생들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이 응시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서울 강남역 부근에 총 5개관의 오프라인 어학원(본관, 고득점관, 스피킹관, 중국어관 등)과 프리패스, 환급반 등 온라인 인강(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영단기의 인프라와 크레듀의 시험 관련 콘텐츠가 만나 외국어 학습 분야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영단기 나광웅 그룹장은 "영단기가 오픽 주관사인 크레듀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오픽 응시생들에게 질 좋은 학습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외국어 학습자들을 위해 영단기만이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협력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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