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광주 지역의 '이웃사랑 김창김치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말마다 김장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돕기에 나선 바 있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통해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마음에 훈훈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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