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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에 인한 식중독 발생은 연간 평균 40건으로 이중 50%(20건)가 겨울철인 12월~2월에 발생했다. 겨울철 식중독 환자 수는 연간 평균 900여명으로 이중 약 55%(496명)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환자였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균은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오래 생존하므로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채소, 과일류, 어패류 등과 같은 음식물로 인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주방 위생의 같한 관리가 중요하다. 애경에스티에서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주방 내 위생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조리 시에는 하나의 조리기구로 여러가지 음식재료를 손질하면 교차오염으로 인해 식중독균 번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더욱 같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애경 '순샘 셰프의 선택 조리중 간편 설거지'는 음식 조리 중 냄새와 세균이 걱정되는 주방도구에 바로 뿌려 쓰는 스프레이 타입의 주방세제로 사용이 간편하다. 100% 식품 첨가물로 구성돼 세제 잔여물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며 제품 분사 3초 후 물로 헹구는 간편한 세정과정으로 조리시간을 단축하고 즉각 소취 및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곰팡이, 세균의 온상지 개수대 관리도 신경써야
간편하게 청소를 하고 싶다면 전용 세정제를 사용한다. 애경에스티 '퀵크린 배수구샷'은 가루타입의 발포성 싱크대 배수구세정제로 배수구에 붓고 물을 부으면 거품이 발생하면서 숨은 때는 물론 악취와 세균, 각종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겨울철 사용 잦은 전자레인지도 꼼꼼하게 청소
환기가 어려운 전자레인지는 자칫 잘못 관리하면 곰팡이와 세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안쪽에 묻은 기름때나 음식물 얼룩은 녹차 찌꺼기를 이용해 제거하면 된다. 녹차가 기름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주방 전용세정제를 이용하면 항균효과까지 한번에 볼 수 있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주방용'은 싱크대, 주방타일, 후드 등 주방 내 다양한 곳의 찌든 때와 기름때를 강력제거하고 99.9% 항균효과까지 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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