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옛 kt금호렌터카)는 국내 최초로 매년 새 차로 바꿔 타는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Auto Change Program)'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차 서비스 및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 버블세차, 하이퍼코팅 서비스 외에도 계약 차수에 따라 부가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제공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장기렌터카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상담은 롯데렌터카 수입차지점(02-538-8000) 및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 남승현 부문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새 차로 바꿔 타는 신개념 장기렌터카 상품을 기획했다"며 "할부 또는 리스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간편하게 다양한 수입차종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이번 오토 체인지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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