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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고금리·각종 수수료 피해 줄이려면 업체 선정에 신중"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5-11-30 15:35



중고차 시장이 해마다 커지는 추세다. 중고차는 새 차에 비해 성능은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 매물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해 직장인 외에도 학생이나 주부, 저신용자들이 선호한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아 목돈 마련이 어려운 저신용자는 중고차전액할부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중고차 구입 시 주의가 요구된다. '저신용자 전액할부 가능'이라고 광고하는 업체가 많지만 이들 중 일부 업체는 차량대금에 각종 근거 없는 수수료를 이유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전액할부가 가능하다는 말만 믿고 업체를 찾았다가 불필요한 수수료를 모두 떠안아 금전적 손해를 입는 피해자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더치트'에 따르면 중고차 거래 관련 사기피해 사례 등록 건수는 지난해 1061건으로 2012년 704건, 2013년 834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신용자에게 높은 금리의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을 내걸어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상당했다.

때문에 중고차전액할부 시스템을 이용한 중고차 거래를 원한다면 업체 선정에 특히 신중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지와 강매를 요구하지는 않는지,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중고차전액할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저신용자와 학생, 사회 초년생, 주부 등 개인의 재정 상황에 맞춘 중고차 전액 할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각각의 편의에 따른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 신용도가 높은 대형금융사와 제휴해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한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100% 실 매물 거래를 원칙으로 거래한다.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고, 희망하는 매물을 최적의 상태로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 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차량의 정확한 상태를 고지하는 등, 카 히스토리를 제시하는 것도 리드카의 장점이다. 리드카에서는 중고차 원부와 사고 이력에 대해 조회할 수 있고, 압류저당 및 사고 이력 등 각종 서류도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중고차 문의를 하고 싶을 때는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를 방문하거나 대표번호(1600-89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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