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가계대출에 개인회생,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 대상 대출사기주의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7조 3천억원 상승하며 지난해 10월의 6배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주택담보대출이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심전환대출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연 1.75%인 기준금리를 연 1.5%으로 0.25% 내리는 것을 결정하였다. 전체적인 소비위축으로 인한 결정으로 경기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렇게 내려가는 금리는 개인회생자와 파산면책자들에게는 꿈과 같은 일이다. 개인의 채무상황이 악화되어 상환하기 힘들 경우 시중은행권과 신용카드사용이 안되기 때문이다. 개인회생자들의 경우 최저생계비를 보장 받고 나머지 채무를 상환하지만 갑작스런 생활고나 사고 질병이 닥치게되면 급한자금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최근 이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출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개인회생대출,신용회복중대출, 파산면책자대출 상품을 운영중인 2금융권 키움저축은행 공식수탁법인 이스마트는 "문의오는 고객분들중에 대출이 된다는 문자나 전화를 받고 개인정보를 알려주거나 수수료등을 요구하여 적게는 20만원부터 크게는 600만원까지 사기업체에 송금하였다가 대출은 전혀되지않고 연락도 끊기는 대출사기가 발생하여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이러한 대출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으로

1. 신청도 안했는데 먼저 문자, 전화로 대출가능하다는 연락이 오는 업체는 사기업체

2. 등록시도 관청전화와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등록업체인지 확인

3. 서류문제등을 이유로 각종 수수료를 요구하는 업체도 사기 내지 불법업체

등이 있다.

개인회생자, 파산면책자들의 경우는 금융사들이 떠안아야 되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이율이 낮지는 않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특별대출상품을 운영하는 2금융권 저축은행부터 알아본다면 보다 낮은 금리로 진행이 가능하며. 소비자금융(대부)에 이미 대출이 있을경우 보다 낮은 금리로 갈아타면서 추가자금까지 융통이 가능한 대환대출도 가능하다.

이스마트에서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서 각종 대출사기에 관한내용이나 개인회생자대출, 파산면책자들은 물론 신용회복중대출, 직장인신용대출,햇살론 진행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키움저축은행 공식수탁법인 이스마트(http://www.esmartloan.co.kr, 1600-2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