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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말구 별세
서 교수는 1979년 멕시코 유니버시아드 남자 100m에서 10초34를 기록해 한국 신기록과 아시아 신기록을 동시에 수립했다. 이 기록은 2010년 김국영이 10초23을 작성하기 전까지 31년간 한국 최고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서 교수는 2009년 한국 육상 대표팀 총감독으로 부임해 단거리 선수들을 집중 육성하기도 했다.
빈소는 분당 차병원에 차려졌고, 발인은 다음 달 2일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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