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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이 내신대비 교재 '윤선생 스마트 중학영어 2학년'을 출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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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현행 교육과정 및 교과서 내용을 반영한 내신대비 교재 '윤선생 SMART 중학영어 2학년'을 새롭게 출시했다.
'윤선생 SMART 중학영어 2학년'은 상반기에 선보인 '윤선생 SMART 중학영어 1학년'의 후속 교재다. 현행 중2 교과서 14종의 내용을 분석해 종합판으로 구성했다. 본문 소재도 개인 및 학교생활, 다문화 사회, 환경, 예술, 글로벌 에티켓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화함으로써 학습자 흥미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말하기·쓰기 문항을 강화하고 서술형 문항을 확대 제공하는 등 수행평가와 서술형평가에 대비할 수 있는 실전문제 중심으로 편성했다고 윤선생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외에도 본학습 영역에 스마트베플리의 화면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활동(Pop Quiz / Role-Play / Touch&Play)을 추가하여 학습자와의 상호작용 및 맞춤학습을 강화했으며, 교재 각 권마다 스마트훈련 4차시씩을 배분함으로써 반복훈련을 통한 완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재는 윤선생 스마트 베플학제 10-11단계에 해당하며, 교재 12권과 스마트베플리 음원 120차시, BEFL Note, 4-Skill BEFLY를 포함하고 있다. 가격은 권당 6만원이다. 교재 12권 중 4권은 1,2학기 중간 및 기말고사를 위한 평가문항이 제공된다. 샘플교재(e-book)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윤선생 홈페이지(www.yo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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