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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겨울 맞이 일본 큐슈 온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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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겨울 맞이 다양한 여행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125개 매장에 마련된 모두투어 또는 하나투어 대리점을 통해 12월 31일까지 일본 큐슈 온천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모두투어를 통해 12월 1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에어 항공을 이용해 매주 월·화·수·목·금·토요일에 출발 가능한 상품을 내놨다. 2박 3일 기준 38만9000원에 판매하며 숙소는 하몬드 호텔 또는 씨호크 힐튼 호텔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를 통해서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매주 월·화·수·일요일에 출발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티웨이 항공 출발 시 2박3일 일정을 기준으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 내 출발 시 49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12월 19일 이후 기간에 출발 시에는 54만9000원이다. 숙소는 씨웨이브 호텔 또는 기쿠치 호텔 이용 가능하다. 대한항공 출발 시에는 3박4일 기준으로 12월 1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 내 출발 시 74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고, 12월 19일 이후 기간에 출발 시에는 84만9000원이다. 숙소는 그랜드 호텔, 아소카도만 호텔, 선빌리지 호텔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일본 큐슈 온천 여행 관련 자세한 문의는 홈플러스 매장 내 입점한 여행사에 방문하거나 ARS(모두투어 1544-9990/하나투어 1899-690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규철 홈플러스 여행서비스 파트장은 "12월에는 연말 휴가나 방학 등으로 인해 여행에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겨울철 날씨를 비해 따뜻한 여행 프로그램을 찾는 이들이 늘어 이 같은 온천 여행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일본 온천 여행 상품 외에도 푸켓(3박5일) 54만9000원부터, 홍콩/마카오(3박4일) 65만9000원부터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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