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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팀이 인텔리젠시아 커피 20주년 원두 2종과 머그컵 6종을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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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티 브랜드 '이스팀'이 인텔리젠시아 커피 20주년 기념 원두 2종과 머그컵 6종을 한정 판매한다.
기념 원두는 커피가 가진 최고의 산미와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20주년 애니버서리블렌드와 2015년 스페셜리스트 원두를 블렌딩 해 더욱 특별한 '벌스데이 캣 에스프레소'이다. 가격은 각각 340g 기준 3만7000원과 3만5000원이다. 머그컵 6종은 인텔리젠시아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로고와 캐릭터로 장식했으며 각각 3만원이다. 모든 제품은 미국 인텔리젠시아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하며 원두와 머그컵 각 100세트를 준비했다.
이스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에서 20주년 기념 원두 판매 종료일까지 각 매장에서 1일 1회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시간은 매장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일정은 이스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steemkorea)과 인스타그램(instagram.com/esteemkorea)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텔리젠시아는 1995년 시카고에서 시작된 커피 브랜드로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중 하나로 꼽힌다. 최고 품질의 커피 생산을 위해 4개 대륙, 20개국을 다니며 커피를 선별하고 개발해 최고의 한 잔을 담아 내기 위해 노력한다. 시카고, LA, 뉴욕 등 미국 주요 대도시에 10여 개의 매장이 위치해 있으며 미국을 제외하고는 오직 우리나라 '이스팀'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이스팀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오직 이스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연말을 앞두고 많은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스팀은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인텔리젠시아(Intelligentsia)'와 프랑스 프리미엄 티 '팔레데떼(Palais des Thes)'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초 매장이다. 하리오, 케맥스 등 각기 다른 브루잉 기구를 활용한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에서 만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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