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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고소 취하 학회장 사퇴
하지만 누리꾼들은 경리 측이 보다 강하게 대처해 '선례'를 남겨주길 기대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본때를 보여줘야한다. 매번 이렇게 취하해주는 게 문제", "해당 음란포스터는 성희롱이라 하기도 너무 추잡한 물건이었다", "인생은 실전인데, 강경조치 했어야" 등의 입장을 보였다.
이에 앞서 군산대학교의 한 학생은 지난 9월 23일 학교 축제 주점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경리의 화보 사진을 무단 활용, 19금 성인주점 음란 포스터를 제작-유포해 논란이 됐다. 학교 측은 이후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경리 고소 취하 학회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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