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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를 위한 중고차할부 시스템, 올바른 업체선정이 관건!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5-11-13 11:21



중고차 관련 민원 10건 중 4건은 판매자가 차량 상태를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는 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월부터 올 10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중고차 관련 민원 851건을 분석한 결과 '차량 상태 고지 미흡'에 대한 민원이 339건으로 전체의 39.8%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차량 상태 고지 미흡' 관련 민원 내용은 판매자가 알린 내용과 달리 차량 성능에 하자가 있는 경우, 실제 차량의 상태가 성능·상태점검 기록부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사고차량을 무사고 차량이라고 한 경우 등이었다. 그 다음은 허위매물 237건(27.8%), 이전비·계약금 관련 123건(14.4%), 기타 152건(17.8%) 순이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중고차 구매 시 초기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는 중고차전액할부 시스템을 미끼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 학생, 저신용자 등을 울리는 피해 사례도 있어 같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부 비양심적인 중고차 매매 업체는 중고차전액할부 시스템 이용 시, 신용등급을 조회한다는 점을 이용해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높은 이율의 할부 조건을 내거는 경우도 있다. 저신용자는 금융권에서 대출이나 카드발급이 거부되는 경우도 있어 반복적인 신용등급조회가 부담스러운 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의 경우 저신용자와 학생, 사회 초년생 등 개인의 재무상황에 따라 맞춤형 중고차 전액할부시스템을 제공한다. 사기성 매매를 지양하고,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한다. 특히 공신력 있는 대형금융사와의 제휴로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다.

중고차전액할부 제도는 만 20세 이상 누구나 차량 구매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수리비 등 각종 중고차에 관한 모든 비용을 전액할부로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리드카'는 100% 실매물 거래를 원칙으로 삼아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량을 충분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원하는 매물을 최적의 상태에서 찾아 제시하기 때문에 실제 거래후기를 봐도 고객 만족도가 높다.

카 히스토리를 제공하는 것 역시 리드카의 특징이다. 중고차 원부조회 및 사고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압류저당 및 사고이력 등 서류 검사는 물론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차량 상태를 고지해주기 때문에 호평 받고 있다.

실시간 차량 문의를 원할 경우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홈페이지(http://www.leadcar.co.kr) 또는 대표번호(1600-89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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