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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르데, 부산·경남권 최초 단독 매장 ‘부산 광복점’ 오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13 08:52


이탈리아 대표 자연주의 화장품 '보테가 베르데(Bottega Verde)'가 13일 부산광역시 광복로 패션거리에 부산경남지역 최초의 단독 매장을 연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15일까지 시향 팔찌, 캘리그라피, 젤라또 증정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테가 베르데 부산 광복점은 벨포트 부산 광복점은 물론, 주요 화장품 브랜드 매장이 밀집된 부산 뷰티 상권의 핫 플레이스인 패션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테가 베르데는 단독 매장을 통해 부산에서의 고객과의 접점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보테가 베르데는 지난해 10월 벨포트 부산 광복점을 시작으로 부산 BIFC몰점, 롯데백화점 동래점 등에 입점해 부산 고객들에게 이탈리아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부산 광복점 오픈 기념 이벤트로 15일까지 이탈리안 감성을 담은 요일별 오감만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13일에는 모든 방문 고객에게 보테가 베르데의 감각적인 향을 체험할 할 수 있는 시향 장미를 증정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완성 해 주는 캘리그라피 서비스를 선물한다. 14일에는 보테가 베르데 베스트 셀러 향수를 체험할 수 있는 시향 팔찌를, 행사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이탈리아식 정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모든 방문고객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보테가 베르데 관계자는 "벨포트를 통해 지난 1년간 부산 시민들을 만나오며 고객이 보여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보테가 베르데의 부산·경남권 최초 단독 매장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에 광복점을 중심으로 패션과 뷰티에 뛰어난 감각을 지닌 부산 고객을 비롯해 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부산과 경남은 물론 아시아권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테가 베르데는 이탈리아 현지 뷰티 스토어 1위를 차지하는 브랜드로 식물에서 추출한 300여 개 이상의 내추럴 성분을 사용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자연미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천연 활성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전세계 25개국에 진출해 있다. 국내에서는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와 보테가 베르데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www.bottega-verde.co.kr/)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보테가 베르데 주요 오프라인 매장은 명동 중앙로점, 홍대점, 신촌점, 이대점, 두타점, 엔터식스 동탄점, 엔터식스 한양대점, 대구 동성로점, 광주 충장로점, 전주 고사점, 김해 아울렛점 등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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