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버스기사가 시내버스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하다가 들통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 모습을 촬영한 한 시민이 운전기사에게 항의하자, 기사는 자신의 다리에 문제가 있어서 바지를 내린 것 뿐이라며 성적 행위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시민이 그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히자 기사는 곧바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며 용서를 구했다.
런던시교통당국은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중이라며 성적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기사의 운전지사 자격증을 박탈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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