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조작' 파문을 겪고 있는 폭스바겐이 미래형 자동차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애플에서 맥 컴퓨터 시스템 개발 책임자였던 융비르트는 한때 비밀 자동차 프로젝트에 몸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미국내 메르세데스-벤츠의 연구개발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개발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달 말 폭스바겐 최고경영자 뮐러는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첨단 기술이 장착된 자동차 개발을 강조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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