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가 11일 열린 '제20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오찬행사에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건배주로 제공될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는 느린마을 막걸리의 고유한 맛은 유지한 채, 쌀 함유량을 조절해 막걸리 특유의 포만감을 줄인 제품이다.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100% 국내산 쌀로 빚어 막걸리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재현한 프리미엄 생막걸리로도 유명하다.
배상면주가 마케팅 담당자는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에 100% 국내산 쌀로 빚어진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6년 11월 11일 지정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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