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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www.jabra.co.kr)가 거친 작업 환경에 강한 블루투스 모노 이어셋 '자브라 스틸(Jabra Steel)'을 출시했다.
열악한 환경에서의 뛰어난 통화 음질 역시 장점이다. '자브라 스틸'은 매끄러운 음성을 전달하는 HD 보이스(HD Voice) 기능을 탑재해 선명한 음질을 제공한다. 듀얼 마이크(dual microphone) 기술은 배경 소음 감소로 통화의 질을 한 층 더 높였다. 전용 바람막이(windsock)가 있어 바람 차단 능력도 뛰어나다. 배터리 절약 모드(Power Nap Mode) 탑재로 배터리 효율을 높여 6시간의 통화 및 음악 감상 시간과 10일의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자브라 스틸은 모노 이어셋 전용 자브라 어시스트 앱(Jabra Assist)으로 제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기본적인 제품 위치 찾기 기능 외에 손쉽게 시리(Siri)와 구글 나우(Google Now)에 음성 명령을 내릴 수 있고, 수신 문자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어(안드로이드 전용)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자브라 스틸은 소비자가 12만9000원으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5년의 품질보증을 제공(배터리 및 소모품 제외)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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