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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폴리움의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편집숍 '디밤비'가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신규 입점했다.
'국민아기띠'라 불리는 에르고베이비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아이의 안전한 성장발달을 돕는 M자세를 유지해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아기띠의 대표 브랜드이다. 스와들디자인은 프리미엄 베이비 블랭킷으로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디밤비는 월령별로 사용할 수 있는 아기띠와 계절별로 사용할 수 있는 블랭킷, 프리미엄 토탈브랜드인 뽀드미엘의 유아 가방과 에어프런세트 등을 선보인다. 핫 아이템 구성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엄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폴리움은 이번 디밤비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폴리움 이정배 대표는 "디밤비의 인천공항점 면세점 입점은 유아용품 브랜드 중 이례적인 일로 유아동반 고객 및 예비맘들이 해외여행 시 보다 경제적인 쇼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뛰어난 제품력으로 경쟁이 심한 면세점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밤비는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을 비롯해 '롯데면세점 잠실점', '워커힐 면세점',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등 총 4개의 면세점 매장에 진출한 상태다. 또한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동화면세점' '워커힐면세점' '대구그랜드면세점' '제주관광공사면세점' 등 총 8개 인터넷면세점에도 입점해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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