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은 까페모리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쇼미더모리(Show Me The Mori)'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쟈뎅은 지난 2005년, 커피전문점의 다양한 메뉴를 편의점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용 원컵(One Cup) 브랜드 '엠카페(M-cafe)'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까페모리(Cafe Mori)'로 브랜드를 통합하고 원두커피, 까페라떼, 핫초코 등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까페모리는 특히 주머니가 가볍고 바쁜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층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쟈뎅 윤상용 대표는 "까페모리는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던 다양한 메뉴를 일상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쟈뎅 까페모리는 현재 총 9종(까페라떼, 프렌치바닐라 라떼, 까페모카, 화이트초코 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핫초코, 그린티라떼, 아메리카노 원두 커피백, 헤이즐넛향 원두 커피백)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편의점(CU, GS25, 미니스톱 등)과 대학교 매점, 온라인 쟈뎅샵(www.jardinshop.co.kr)를 비롯한 온라인 몰 등에서 판매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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