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암기강훈련’ 모바일 앱 및 워크북 론칭

에스티앤컴퍼니의 외국어전문 '영단기(www.engdangi.com 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암기강훈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워크북을 론칭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단기의 '암기강훈련'은 하루 3분의 투자로 인터넷 강좌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 모바일 앱과 워크북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암기강훈련 모바일 앱은 인터넷강의와 연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무작위로 출제되는 4종 단어 테스트, MP3 듣기 등을 제공해 학습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어휘 암기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특히 모바일 앱 이용자는 무료로 제공되는 단어 암기 시스템, 어휘 테스트, MP3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암기강훈련 워크북은 인터넷강의에서 나온 어휘를 강좌 별로 나눠 수록해 어휘 암기와 복습을 원활하게 해 수강 효과를 극대화한 부교재다. 강사가 수업에서 언급한 학습 팁이 수록됐고, 교재와 같이 제공되는 플라스틱 가림판으로 어휘의 뜻을 가리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강생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영단기는 암기강훈련 론칭을 기념해 영단기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암기강훈련 게시물을 SNS를 통해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응모되며, 참가자 중 추첨해 영단기 전과목 프리패스, BHC치킨,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암기강훈련 앱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론칭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ngdangi)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단기 조세원 부대표는 "암기강훈련은 인터넷 강의 수강 후 3분 간의 '골든타임'을 통해 학습 내용을 더욱 원활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워크북과 모바일 앱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복습하며 어려운 어휘, 발음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수강생 맞춤형 서비스이므로, 시간에 쫓기는 많은 학습자들이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