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42만 네티즌과 함께 저소득 여성가장의 자녀 교육비를 후원한다고 전했다.
조회수를 SNS채널별로 보면 유튜브 13만 8천여건, 패션그룹형지 공식 페이스북 1만 6천여건, 블로거 게시글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26만 8천여건을 각각 달성했다. 네티즌 1천여명이 '좋아요' 및 공유하기를 클릭하면 패션그룹형지가 1천만원을 기부하기로 한 바 있다.
'와우 캠페인' 감동 동영상인 '엄마의 하루'는 딸이 일터에 나간 엄마에게 특별한 하루 휴가를 선물하고, 엄마를 대신해 고된 일을 하며 엄마를 이해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배우 박서준, 고준희, 하지원, 한지혜 등 연예인들도 캠페인 응원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난다', '힘든 여성 가장이 생갭다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러한 캠페인이 더 많았으면 한다' 등의 네티즌 반응이 있었다.
한편, 와우(WOW, Wings of Women) 캠페인은 '여성에게 행복의 날개를 달아준다'는 의미로, 여성복으로 성장해온 패션그룹형지가 기아대책과 함께 여성 가장의 가장 큰 고민인 자녀 대학등록금 및 교육비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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