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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원목가구 야마토야, 유아식탁의자 '뉴 스쿠스쿠' 출시 예약판매 실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1-09 11:38


야마토야가 유아식탁의자 '뉴 스쿠스쿠'를 출시했다.

90년 전통의 프리미엄 유아 원목가구 브랜드 야마토야(yamatoya)가 유아식탁의자 '뉴 스쿠스쿠'를 출시, 디밤비몰(www.dibambi.com)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뉴 스쿠스쿠는 생후 6개월부터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유아 원목 식탁의자로 기존 모델에서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가드와 벨트의 2중 안전장치와 천연 고무나무를 사용해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했다. 총 14 단계 높이 조절 기능으로 아이 신체발달에 맞춰 사용 가능하며 낙상방지에 도움이 되는 T바형태의 새로운 가드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좌판을 장착해 아이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뉴 스쿠스쿠는 '테이블&가드 버전'과 '가드 버전'의 두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각각 8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보유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뉴 스쿠스쿠 테이블&가드 버전'은 기존 모델에 없던 식판을 함께 구비해,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방전환형 식판은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간편하게 뒤로 넘겨 활용할 수 있어 보관과 사용에 용이하다.

15일까지 이폴리움 직영 온라인몰 디밤비몰과 주요 온라인몰(롯데닷컴, CJ몰, GS샵, 롯데아이몰, AK몰, H몰 등)에서 예약 판매되며 예약 신청 고객 모두에게 20% 할인 혜택과 함께 북유럽풍의 덴마크 테이블웨어 '라이스 키즈식판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제품 사용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패턴 디자이너 '제시카 닐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된 '뉴 스쿠스쿠' 전용 쿠션을 선물로 제공한다.

야마토야 마케팅 담당자는 "뉴 스쿠스쿠는 5년만에 선보이는 야마토야의 야심작으로 아기식탁의자품질의 기본 요소인 안전성과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기능을 모두 겸비한 제품"이라며 "뉴 스쿠스쿠와 함께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 교육은 물론, 주방 인테리어를 새롭게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야마토야는 국민 유아책상 '부오노 아미체'와 하이체어 '뉴마터나', '스쿠스쿠' 등 No.1 프리미엄 유아 원목 가구 브랜드로 잘 알려져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제품의 안전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2010년 국내 런칭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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