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등 스카치 위스키 및 화이트 스피릿 제품을 판매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5일 장 마누엘 스프리에 대표 이하 260명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광안리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페르노리카 그룹은 물을 근간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1966년부터 해양환경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바 있으며, 이러한 그룹의 철학을 한국 법인의 전 임직원이 참여해 부산에서 실천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특히,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펼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들이 부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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