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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 맞춤형 할부 시스템 ‘주목’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1-02 18:03



중고차 불법 매매 적발 건수가 지난 4년 7개월 새 4.7배나 급증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신중한 업체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902건의 중고자동차 불법 매매가 적발됐다. 월 평균 13.5건이 적발된 셈.

중고차 불법 매매 현황을 살펴보면 매매사업자의 준수사항 미이행과 거짓 및 과장 광고 사용, 성능점검 및 압류 등록 등 매수인에게 정보를 고지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고지한 경우 등이 있었다. 이외에도 저신용자, 학생, 주부, 무직자 등 신용등급이 좋지 않거나 자동차 구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높은 금리의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을 적용시켜 피해를 입히는 경우도 상당했다.

일반적으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차가 필요하지만 비용 마련이 힘든 학생이나 주부, 저신용자 등이 주목하는 품목이다. 그러나 저신용자라고 중고차 구매가 힘들 것이라 판단해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다. 금융권 등에서 저신용자라는 이유로 대출이나 카드발급을 거부 받는 등 곤란한 상황을 겪게 수 있기 때문이다.

중고차업체들이 고객의 구매비용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를 내놓았지만 이마저도 저신용자들에게는 부담이다.

전액 할부란 중고차 거래에 필요한 비용을 할부사에서 지불하고, 고객은 할부사에 월별로 납부하는 방식을 말한다.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문제는 중고차 전액 할부로 구매할 때 신용조회를 하게 된다.

신용조회를 여러 차례 진행하면 신용도 하락의 위험이 있다. 때문에 보통 현금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을 때 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는데, 기존에 이미 신용도가 낮은 소비자는 큰 부담을 안게 된다. 여기에 일부 악덕업체들이 신용도가 낮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중고차전액할부 서비스를 제시하면서 높은 금리 부담을 안기는 사례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맞춤형 할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저신용자도 걱정 없이 중고차전액할부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저신용자라 해서 중고차전액할부에서 터무니없는 이율로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고객 개인의 상황에 맞춰 합리적인 이율을 제시하기 때문에 고객도 불만 없이 이를 수용할 수 있다. 특히 공신력 있는 대형금융사와의 제휴로 정확한 할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높은 신뢰를 보인다.


리드카는 100% 실매물 거래를 원칙으로 한다는 점에서 중고차 허위매물 피해도 전혀 없다. 고객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매물을 최적의 상태로 제시하기 때문에 실제 리드카의 거래 후기에는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고차 원부조회 및 사고이력 조회가 가능하고 압류저당 및 사고이력 등 서류 검사는 물론 차량사전점검을 통한 차량상태 필터링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차량 상태를 고지해주는 것 역시 고객들이 리드카를 '믿을 수 있는 중고차사이트'라 부르는 이유다.

중고차 매매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을 알아보고 싶다면 리드카 홈페이지(leadcar.co.kr)와 대표전화(1666-0589)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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