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
특히 올해 3월에 열린 '제1회 소믈리에 베스트 초이스' 대회에서 심사위원 스페셜티 와인(심사 와인 중 가장 맛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와인 1종)으로 선택을 받아 와인 전문가들은 물론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중 이승훈 소믈리에(비나포)는 "과일의 매력적인 향과 입 안에서 좋은 밸런스를 가장 잘 표현한 와인"이라고 평한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그 동안 다소 가격대가 높아 쉽게 마시기 어려운 고급 품종으로 여겨져 왔던 피노 누아 와인을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이번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카멜로드 피노 누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믈리에들의 선택을 받은 최고의 와인으로 붉게 물든 단풍색을 닮아 가을철에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다. 이번 출시를 통해 여성은 물론 와인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고객 분들이 쉽게 와인을 마시고 접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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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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