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이하 밀러)의 '밀러 핼러윈 파티 2015'가 지난달 31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가면 물결을 일으키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밖에도 행사장 내에서는 DJ의 공연과 장대 포토그래퍼의 이색 사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깜짝 이벤트로 올해의 버킷리스트를 골라주는 앵무새 등 핼러윈 데이에 걸맞은 볼거리도 펼쳐졌다.
또한 밀러는 SNS을 통해 올려진 핼러윈 파티 사진을 현장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며 핼러윈 분장을 뽐낼 수 있도록 했으며, 특별히 이번 가면과 어울리는 최고의 코스튬을 뽑아 황재근이 직접 만든 가면을 증정하기도 했다.
밀러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핼러윈 데이가 하나의 축제로 자리잡은 만큼, 매년 점점 더 독특한 콘셉트의 핼러윈 파티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며, "올해는 가면 무도회라는 콘셉트와 개성 있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핼러윈 데이를 재미있게 즐기도록 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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