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 때문에 주위의 눈치를 보던 흡연자들에게 반가운 담배가 선보인다.
KT&G가 흡연시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기능을 담은 '더원 에티켓(THE ONE Etiquette)'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 '더원 에티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새로운 블랜딩을 통해 담배 본연의 맛과 깔끔함을 한층 더했다.
김영훈 KT&G 더원 팀장은 "'더원 에티켓은'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해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줄인 제품"이라며 "흡연 후에도 깔끔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더원 에티켓'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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