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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키파 마이키파, 제3회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 후원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11-02 16:53


홈키파 마이키파가 제3회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를 후원했다.

13년 연속 모기 살충제 1위 브랜드 홈키파의 '마이키파'가 지난달 31일 서울 둘레길 2코스 중 용마-아차산 구간에서 진행된 '제 3회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를 후원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서울둘레길 걷기 축제는 문화, 역사, 생태가 만드는 서울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고, 바쁜 시민들이 숲길 걷기 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엔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서울 둘레길 2코스를 걷기 전에 중랑캠핑숲에서 진행된 개막식과 안전교육에 참여 후 둘레길 코스를 걸으면서 중간 중간 마련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에서 홈키파의 '마이키파'는 참가자들이 모기·진드기 걱정 없이 안전하게 둘레길을 걷을 수 있도록 해충 기피제 '마이키파 퓨어 미스트'와 '마이키파 알파액(밴드형, 패치형)'을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올해 출시된 마이키파 퓨어 미스트는 모기와 진드기 기피 효과가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무색소·무방부제로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6개월 이상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작은 크기로 휴대 또한 간편하다. 어린이들은 팔이나 발목에 착용할 수 있는 마이키파 알파액 밴드형이나 의류, 가방에 부착하는 패치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피효과가 있는 오일을 떨어뜨려 사용하기 때문에 간편하고 기피제가 신체에 직접 닿지 않아 더욱 안전하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야외활동을 방해하는 늦가을 모기부터 쯔쯔가무시증을 유발하는 털진드기까지 해충에 물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피제 사용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둘레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번 축제에 해충 기피제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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