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과 국제 특허 피부장벽 MLE® 기술로 잘 알려진 ㈜네오팜이 근육세포 회복을 돕는 '마이오타이드' 성분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체는 운동이나 무리한 움직임 후 근섬유에 손상을 입을 경우 근육 뭉침, 뻐근함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 때 근육을 새롭게 생성하고 피로회복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펩타이드'다. 하지만 펩타이드는 열이나 빛에 의해 쉽게 분해되어 제 역할을 해내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이에 연구팀은 '펩타이드'를 바탕으로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구조의 펩타이드 유도체 '마이오타이드'를 개발해 실험한 결과, 근육 세포의 생장 촉진 및 근섬유 양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손상된 근육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연구를 진행한 ㈜네오팜의 정세규 박사는 "'마이오타이드' 성분이 근육의 통증 완화는 물론 손상된 근육의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맥스핏 프리즈 겔'이 운동으로 인한 근육 손상 등의 예방, 완화에 도움된다는 것이 효과적으로 입증됐다. '맥스핏 프리즈 겔'은 네오팜 공식 쇼핑몰(www.neopharmshop.co.kr)에서 판매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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