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라이프스타일 페어, '메종 드 쿠론'을 개최한다.
'메종 드 쿠론'은 현관과 거실, 파우더 룸과 드레스 룸, 키친과 정원, 작업 공간 등 총 10개의 공간을 통해 '아름다운 디자인과 실용성이 함께 할 때 그 가치가 오랜 생명력을 지닌다'는 쿠론의 브랜드 정신을 담은 다양한 가구와 생활 오브제를 선보일 예정.
'크래프트 공간(Craft Space)'에서는 글로벌 디자이너 그룹, '핀우'와 쿠론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핸드백과 액세서리가 전시되며, ''리빙 홀(Living Hall)'에서는 한옥을 바탕으로 모던한 가구 작품을 선보이는 곽철안 작가, 제품 디자이너 유화성, 김희원 작가 등의 아름답고 실용적인 아트 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쿠론의 가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 할 수 있는 나만의 백 만들기 공간, 'C-Studio'도 준비돼 있다.
이번 쿠론의 라이프스타일 페어, '메종 드 쿠론'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쿠론 홈페이지(www.couronne.com)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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