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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www.lnpcos.com)이 마스크 팩 업계 최초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함께 제작한 한정판 마스크 팩 4종을 발매한다.
현재 메디힐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인프렌즈 역시 국내 외에도 일본, 대만, 중국, 태국 등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메디힐과 라인프렌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메디힐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 메디힐 유통망뿐만 아니라 라인프렌즈 정규 스토어 및 팝업 스토어 유통망도 확대하게 된다. 이를 통해 메디힐은 화장품 시장의 일부가 아닌 마스크 팩 그 자체의 단독 시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제품은 'E.G.T 타임톡스 앰플 마스크',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I.P.I 라이트맥스 앰플 마스크', 'P.D.F AC 드레싱 앰플 마스크' 등 총 4종으로 출시된다.
메디힐 관계자는 "마스크 팩 전문 브랜드로써 마스크 팩 최초로 캐릭터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메디힐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디힐-라인프렌즈 한정판은 11월 2일부터 메디힐 공식 온라인 몰(http://www.medihealshop.com/)을 통해 선 판매될 예정이다. 이후 라인프렌즈 스토어 및 드럭 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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