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구본걸, 오규식)의 여성 편집형 리테일 브랜드 앳코너(a.t.corner)가 10월 30일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명동 매장을 확장 리뉴얼했다.
조수빈 LF 리테일브랜드사업부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앳코너를 아껴주신 덕분에 론칭 1년 만에 쇼핑 1번지 명동에서 매장을 확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앳코너 특유의 감성을 담은 데일리 룩을 제안하고 급변하는 패션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내 여성 패션을 선도하는 리딩 리테일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론칭 1주년과 명동 매장 확장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는 패션계 탑 모델이자 브랜드 모델인 장윤주가 쇼핑 메이트로 나서 고객들 가까이에서 스타일링을 주제로 소통하고, 특별하게 마련한 '장윤주의 공간'을 통해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이색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장윤주와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DJ 공연, 머그컵 선물 증정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명동 앳코너 매장을 방문한 많은 고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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