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P&G 직원의 50%가 수강신청을 했을 정도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재무회계를 통해 배우는 기업 경영전략' 강의에는 70명의 직원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진행된 강의에서는 참가자의 100%가 해당 세션을 다른 직원들에게 추천한다고 답했으며, 5점 만점에서 평점 4.7점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바 있다.
한국P&G 인사관리 매니저 손경림 과장은 "최근 개인 역량 개발을 위해 인터넷 강의를 듣거나, 학원에 등록하는 등, 자기계발이나 업무상 필요한 스킬 또는 지식을 학습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는 사회적 분위기에 발맞추어, P&G에서는 관련 업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내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다른 직원들을 교육하는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이 '실력 팍팍, 피앤지 스쿨'에 참여하여 자기계발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에 대한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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