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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호텔서울,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현판식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11-02 09:25


The-K호텔서울의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현판식.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이 지난달 30일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을 기념해 인증패 현판식을 진행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지난달 13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각 구별 23개처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받아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지난 8월부터 소방재난본부의 현지 실사와 민간전문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23개처 중 단 12개처가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 해로 8회째 진행된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평가'는 서울특별시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및 공동주택에 대한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목표로 매년실시되고 있으며,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소방특별검사 2년간 면제, 인증서 및 인증패 수여 등의 특전과 함께 대외적인 공신력을 가진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인정 되어 진다.

더케이호텔서울이 소방안전관리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지난달 23일에도 서초소방서가 주관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식에서 관내 지역 소방 안전관리 및 사회공헌 사업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더케이호텔서울 강병직 사장은 "전세계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특급호텔로서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걱정 없이 편하게 쉬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방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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