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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
경찰특공대원 40여 명도 경찰견과 함께 일대를 수색하며 인근에 숨었을지 모르는 범인을 찾고 있다.
특히 주변 상인들과 지나가던 시민이 대거 몰려 혹시 모를 '2차 사건'을 걱정하면서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업주는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 중이지만 중태에 빠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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