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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 궁중요리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각색하여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궁중형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 진진바라에서 9월 21일 서울 최대 오피스단지이자 경복궁, 인사동, 북촌한옥마을, 서울시청, 종로 피맛골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광화문 지역에 새로운 지점을 전격 오픈한다.
이번에 준비되는 진진바라 광화문점은 요리, 시설, 인테리어 등 기존 진진바라의 모든 부분이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매장으로 준비된다. 총 3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전 좌석이 단독룸 구조로 되어 있으며 최대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단독공간 제공도 가능하다. 또한 각 룸마다 빔프로젝트 영상장비 및 음향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기업 단체회식 및 세미나장소로 활용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자랑한다.
일품 궁중요리 위주의 메뉴 역시 기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고객에게 제공된다. 한정식 코스와 주안상 코스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 프리미엄 진진바라 메뉴는 신선로, 구절판, 탕평채, 궁중갈비찜, 떡갈비, 메로구이 등 기존 메뉴의 고급화와 동시에 궁중해삼탕, 수삼배냉채, 새우해삼찜, 대게요리 등 새로운 일품요리를 추가로 준비하고 있어 기존 진진바라의 푸짐함과 동시에 품격높은 고급스러움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진진바라 광화문점의 위치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도보3분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며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어 복잡한 광화문과 종로지역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및 주차 여건은 최상급으로 구분된다. 여기에 종로와 시청은 물론 을지로, 명동과도 가까워 서울 중심의 한정식 맛집이나 분위기 있는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 하다.
프리미엄 진진바라 광화문점은 돌잔치장소 및 각종 단체모임장소로 이용되었던 기존 매장 고객층과는 달리 고급 접대장소 및 상견례장소 등 한층 더 고급스러운 컨텐츠에 어울리는 분위기로 단장하였다. 특히 미국, 일본 등 세계 주요나라의 대사관저와 KT, 교보타워 등 대기업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광화문 상권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단가가 높은 시장으로 다양한 고급 음식점이 위치해 있는 지역이니 만큼 이번 진진바라 프리미엄 매장의 광화문 진출은 종로지역 요식업계에 커다란 영향을 가져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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