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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반얀트리호텔 클럽동에 위치한 천재 셰프 쓰지구치 히로노부의 최초이자 최고의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코리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및 압구정본점 30주년을 기념하며 21일(오늘), 브랜드 오너셰프 쓰지구치의 '슈거아트쇼'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몽상클레르 슈거아트쇼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및 압구정본점 30주년을 기념해 준비된 특별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달콤한 인생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검은색 화판에 흰색 머랭으로 백색 용을 그린 쓰지구치 셰프는 먹는 식자재 머랭을 마치 그림 물감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며 화가가 된 듯 그림을 그렸다.
또한 백색 용이 완성 된 후 휴대용 가스토치를 사용, 머랭 표면을 살짝 익히자 순식간에 달콤한 향내가 식품관 전체를 가득 채우며 현장 방문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쓰지구치 셰프는 슈거아트쇼 관람은 물론 현대백화점 판교점 및 압구정본점 몽상클레르 매장을 찾은 고객들과 함께 보다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몽상클레르 제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한편 몽상클레르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3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홍차 카스테라"는 출시, 한정 판매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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