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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 국제신도시 복합터미널 백화점 예정지 앞 수익형부동산 인기몰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10 13:20



국내 대기업의 단일 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며 세계 최대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삼성전자가 2017년 고덕신도시에 완공을 앞두면서 평택의 삼성효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투자 규모만 15조6000억원으로 삼성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41조원의 생산유발과 15만명의 고용창출 등 경제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소재, 설비와 같은 전후방 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약 100조를 투자해 경기도 평택 고덕일대에 반도체단지를 건설 중이며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 이다.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입주 확정, 진위2산업단지 LG전자 입주 확정 등으로 나날이 평택의 부동산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들 사업이 계획대로 완료되면 현재 40만 여명으로 파악되는 평택인구가 5년 내에 2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런 호재에 삼성전자 기숙사형으로 대체 될 수 있는 수익형 소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고덕신도시 앞에 위치한 평택시 '서정 트인자리애'는 전용면적 27~36.55㎡의 수요 높은 소형평형대로 구성되어 주변보다 가격대비 넓은 전용면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하4층부터 지상 18층 규모의 서정 트인자리애는 복합터미널, 백화점 예정지 앞이면서도 자족기능이 강화된 고덕국제신도시 서정리역 바로앞에 들어선다.

고덕국제신도시는 기존 1기 신도시들처럼 대규모 주택공급으로 인한 베드타운에 머물지 않고 문화, 행정, 교류 등 거의 모든 자족기능을 갖추게 된다. 오는 2020년까지 13만 여명, 5만4000여 가구를 목표로 자족도시로 개발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인 서정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자리이며 서정리역은 2016년 상반기 완공예정인 KTX지제역과 한 정거장 거리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1인 거주 시 침실과 휴식공간이 따로 분리돼 있는1.5룸 공간으로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한 풀 옵션(TV, 에어콘, 비데, 냉장고, 비데 등)으로 제공되어 투자자들의 구미를 맞추어 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도시, KTX, 삼성전자 개발호재로 인한 시세차익과 고액 연봉자들에게 받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삼조인 소형아파트"라며 "현재 서정역 일대는 고덕 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산업단지 개발로 인해 수도권 지역에서 더 주목 받을 확률이 높아 향후 분양가가 뛸 수 있다"고 전했다.


주택전시관(모델하우스) 위치문자 전송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며,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에 예약을 미리 하면 보다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31-720-9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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