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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11억원 주인공은 어디에?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8-10 11:36


'11억원 주인공을 찾습니다.'

나눔로또는 지난해 8월 23일 제 612회 로또 1등 당첨금 약 11억원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지급기한이 임박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제 612회 차 1등 미수령 금액은 약 11억원으로, 당첨 번호는 '6, 9, 18, 19, 25, 33'이다. 1등 미수령 당첨금 지급만료 기한은 오는 8월 24일까지이며 복권 구입 장소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 가판점으로 전해졌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내에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복권기금은 로또복권, 인쇄복권, 전자복권의 판매를 통해 조성되며, 매년 약 1조 6000억원 이상의 복권기금이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 주거지원사업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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