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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컬러 주방용품으로 여름 입맛을 되살려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06 16:20


매년 무더운 여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많은 주부들이 블루, 그린 등 시원한 컬러를 포인트로 한 실내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집안에 변화를 준다. 그 중에서 특히 청량한 컬러를 사용한 주방 인테리어는 입맛이 없는 여름철 온 가족의 입맛을 돋우는 데 도움을 주어 더욱이 니즈가 높다. 이에 따라 많은 주방용품 업계에서는 시원한 블루컬러나 알록달록한 원색 색상을 사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청량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연상시키는 '실리트' 네이처 오션그린 4종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실리트(Silit)의 '네이처 오션그린 4종'은 시원한 에메랄드색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실리트사에서 직접 개발한 실라간 소재를 사용해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달리 니켈이나 알루미늄이 포함돼 있지 않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실라간은 박테리아의 성장과 번식을 억제해 음식물을 준비하거나 보관할 때 적합하다.

게다가 조리 시 냄비 자체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빛과 열로 재료를 가열하기 때문에 저수분 요리에도 적합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도와 여름철 아이들 간식을 준비하기에 적합하다.


실리트 네이처 오션그린.
■ 밥 맛을 돋우는 비비드한 컬러의 밥솥 'PN풍년' 드레스쿡 압력솥

PN풍년 '드레스쿡 압력솥'은 여름철 낮아진 식욕을 돋아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오렌지, 레드, 옐로우, 올리브그린, 라이트베이지의 감각적인 5가지 컬러를 입혔다. 이러한 감각적인 디자인 및 컬러뿐 만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성과 안전성까지 더했다.

부드럽게 맞물리도록 설계된 뚜껑과 몸체는 압력솥 내부에 일시적 진공상태를 유지시켜줘 식재료 고유의 수분으로 요리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호추, 안전너트, 안전캡 등 PN풍년의 노하우가 담긴 5중 안전장치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 알록달록한 컬러로 입맛을 되살려주는 '코닝웨어' 팝인머그

지난 달 코닝웨어에서 새롭게 선보인 '팝인머그'는 손잡이가 달린 머그컵 모양의 미니 쿡웨어로 조리부터 서빙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빨강, 파랑, 노랑, 연두 총 4가지 컬러의 다채로운 색감이 식욕을 돋워 줄 뿐 아니라 주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또한, 스톤웨어 재질로 제작돼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내부 표면이 매끈하게 처리돼 음식물이나 냄새가 잘 배지 않아 먹고 남은 음식을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뚜껑에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스팀 배출구가 있어 열을 가하는 음식을 조리할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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