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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다른 먹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이 광고에서 그간 숨겨왔던 살림 솜씨를 뽐냈다.
김준현은 촬영장에 준비된 신일산업의 여러 가전들과 소품을 능숙하게 활용해 즉석에서 음료를 만들기도. 예정보다 촬영이 길어졌지만 지친 기색 없이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신일산업 광고 모델을 맡은 김준현은 "결혼 후 아내와 같이 살림을 나눠서 하는데 신일산업의 제품 덕에 살림 솜씨가 날로 늘고 있다"며 "잘 먹는 김프로가 아닌 살림 잘하는 김프로로 별명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살림의 신이 되어 촬영한 김준현의 모습은 이번 하반기부터 신일산업의 SNS및 광고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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