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신비(3경주 2번·한성열)=작은 체구에 초반 순발력도 밀려 부진이 꽤 길지만 강도 높은 훈련 속 전력 다졌고 오랜만에 뚜렷한 선행 강자 없는 편성. 느린 흐름이라면 막판 앞 선 혼전 시 역습 기대.
코스모킹(10경주 12번·이 혁)=25주 만의 장기 휴양 공백 이후 승급 첫 도전. 무뎌진 실전 감각과 불리한 경주 조건이나 기본기 출중하고 공백 비해 활기찬 모습. 발군의 스피드 갖춘 무시 못할 복병.
운검(11경주 1번·페로비치)=승급 뒤 강자 적응 더뎌지며 기복 보였으나 공백 이후 실전 탐색 마치고 정상 출전 주기 맞아 기승 기수 교체하며 꾸준히 훈련 강도 높인 만큼 전력 변화 기대되는 삼복승 추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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