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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22일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을 담은 '하와이안 버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와이안 버거는 매콤한 스파이시 징거 휠레를 비롯해 하와이 대표 과일인 달콤한 파인애플과 신선한 양상추 등 다양한 재료가 풍성하게 담긴 메뉴다.
KFC 관계자는 "입맛 없는 여름 철, 식욕을 돋우는 달콤한 파인애플이 통째로 들어간 '하와이안 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이색적인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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