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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대표 마원)가 올해 12월 예정된 LCC 최초 인천-호놀룰루 장거리 노선 취항과 항공기 추가 도입 등 사업 확대에 발 맞춰 LCC 역대 최대 규모인 180여명의 남녀 객실승무원 채용에 나선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만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 2대, B737-800 4대를 도입하고 12월에는 LCC 최초 장거리 노선도 취항하는 등 국내 항공업계에 유례없던 대규모 사업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며 "국내 LCC 업계를 리드할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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