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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이상의 역사와 전문 기술을 인정받은 일본 혈압계 브랜드 '닛세이(NISSEI)'의 공식수입사 (주)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닛세이의 신형 가정용 혈압계 'DSK-1011'을 국내에 출시했다.
세 번의 측정값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는 가압 정도가 설정되는 '사용자 최적화' 기능이 특징이다. 보통 측정된 혈압수치는 WHO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액정에 표시되는데, 신체가 움직이는 동안 측정된 혈압수치는 정확한 측정치로 볼 수 없다. 그런데 DSK-1011은 혈압 측정 결과가 신체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았는지를 액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맥파 간 수축 및 확장 시간의 차이가 25% 이상일 경우 액정 표시부에 불규칙 맥박 리듬을 나타내는 표시가 나타나 이를 통해 부정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DSK-1011의 작동방법은 직관적인 디자인 설계로 누구나 손쉽게 혈압측정이 가능하며, 측정수치를 큰 사이즈의 액정표시부에서 확인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일본 혈압계 닛세이의 신제품 DSK-1011는 의료기기 전문 쇼핑몰 (주)나눔에이치앤씨(02-3667-7575)와 (주)늘푸른메디컬(031-559-7300)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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